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주연: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레트, 마이클 섀넌, 돈 존슨, 라케이스스탠필드, 캐서린랭포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플러머 | 감독: 라이언 존슨]이 전 세계적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속편 제작 소식을 전하며 화제다.
<007>에서 은퇴한 다니엘 크레이그,이젠 명탐정으로 활약한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라이언 존슨 감독이 직접 밝힌 속편 계획!
<나이브스 아웃> 빠르면 2021년에 속편 만나볼 수 있을 것!
2020년 새해 첫 주말 실사영화 좌석판매율 1위와 함께 국내 관객수 71만명 돌파 소식을 알리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나이브스 아웃>이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2억 4천만불을 돌파하며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속편 제작 소식을 알려 왔다.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라이언존슨 감독은 지난 1/4(토)골든글로브 파티에서 다니엘크레이그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나이브스 아웃>후속편에 대한 작업을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혀 왔다.해당 영화는 다시 한 번 명탐정 브누아블랑 중심의 영화가 될 것이며 새로운 사건을 다루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라이언 존슨 감독은 최대한 빠르게 후속편을 제작하고 싶으며 빠르면 내년 2021년에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해 팬들의 큰 지지를 받기도 했다.
<나이브스 아웃>속편 제작은 라이언 존슨 감독 혼자만이 원한 일은 아니다.이미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높은 완성도와 명탐정 브누아블랑 캐릭터의 치명적 매력 덕분에 영화의 개봉과 동시에 속편을 원하는 국내외 관객들의 요청이 잇따랐기 때문.치밀한 각본 속 펼쳐지는 브누아블랑의독특하지만 매력적인 억양,눈길을 사로잡는 수트핏,탁월한 추리능력은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실제로 해외 매체 커밍순넷이1,000여명의 <나이브스 아웃>관람객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70%의 응답자가 후속편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국내 또한 <나이브스 아웃>이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면서 후속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나이브스 아웃>의 제작사인 라이온스게이트는 공식적으로 속편 제작에 대해 발표한 바는 없다.그러나 라이온스게이트의 회장 조 드레이크가 지난 1/4(토)후속편의 각본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속편 제작에 힘이 실리고 있다.아울러 올해 개봉 예정인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다니엘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시리즈라는 사실도 그가 앞으로 <나이브스 아웃>시리즈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나이브스 아웃>의 제작자인 램 베르그만은 할리우드 리포터를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는<나이브스 아웃>촬영을 무척 즐거워했으며,후속편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다니엘크레이그의 높은 재등장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이처럼 감독이 직접 전하는 후속편 소식으로 많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나이브스 아웃>은 12월 4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