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 없는 격투 도박판에 뛰어든 갱생불가 꼴통 파이터들의 리얼 액션을 담은 영화 <꼴통 2인조>가 오는 2020년 4월로 개봉을 확정, 보도스틸 11종을 전격 공개했다.
빠꾸 없는 까칠한 파이터 ‘휘’(차지혁)와 최강 맷집 파이터 ‘민규’(황윤성), 두 갱생불가 꼴통들이 위험하고 짜릿한 격투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시작된 끝판왕 액션을 리얼하고 화끈하게 그린 영화 <꼴통 2인조>가 오는 4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주인공 ‘휘’(차지혁)와 ‘민규’(황윤성)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피 끓는 ‘격투 도박액션’을 리얼하게 펼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글러브를 낀 채 ‘인간 샌드백’ 알바를 하는 ‘휘’의 모습은 흥미로움을 자아내며 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얼굴에 흉터를 지닌 채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휘’와 ‘민규’를 포착한 스틸은 예사롭지 않은 사건의 발생을 짐작케 한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영’(양정민)의 등장을 담은 스틸은 그녀에게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 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반면, 어두운 지하 공간에서 ‘휘’와 ‘민규’가 알 수 없는 상대와 대치하는 장면은 격투 도박판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보게 한다. 이처럼, <꼴통 2인조>는 한번도 본 적 없는 ‘격투 도박액션’을 통해 신선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