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실황 영화 장르의 새로운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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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전국 40여 개관 개봉에서 한 번 더 상영관 추가 확대!

<잃어버린 얼굴 1895> 2월 24일, CGV 전국 56개관 개봉 확정!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산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공연실황 영화로 재탄생시킨 <잃어버린 얼굴 1895>을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6일(화) 진행된 언론 시사회와 마티네 시사회 이후 언론의 극찬 릴레이는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지며 기존 40여 개 상영관에서 16개 상영관을 추가 확대, 유례없는 56개관 개봉으로 흥행 정조준에 나섰다. 특히 수도권 소재 극장에 한정된 짧은 공연기간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소외된 지역 관객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잃어버린 얼굴 1895>는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명성황후 이야기를 담은 팩션 사극으로, 4K 촬영과 5.1채널 음향의 압도적 감동을 스크린에 펼쳐낸 공연실황 영화다. 언론 시사회 직후 “공연의 영화화, 장르적 확장의 가능성을 입증하다”(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무대 미학과 영상기술의 기분 좋은 만남은 특별한 연극적 미쟝센을 만들어 냈다”(민중의소리 김세운 기자), 공연장 1열에서도 보기 힘든 배우들의 표정이나 손짓 등 디테일한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등 코로나19 팬데믹을 타파할 제3의 장르로 떠오른 공연 영상화 작업의 마스터피스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완성도 높은 음향과 시각적 쾌감”(위드인뉴스 김영식 기자), 스크린에 펼쳐진 <잃어버린 얼굴 1895> 배우들 숨소리까지 잡았다”(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등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구현하고, 영상의 매력을 더한 작품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극장으로 향한 ‘명성황후’ 무대의 감동이 그대로”(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차지연의 148분은 터지기 직전까지의 차오름으로, 차마 무너질 수 없는 한 여성의 의연함을 표현한다”(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배우 차지연의 강렬한 아우라와 섬세하고 깊이 있는 표현을 향한 극찬은 뮤지컬, 연극 관객에는 믿고 보는 신뢰감을, 영화 관객에게는 스크린으로 만날 기대감을 선사한다.

 공연실황 영화 <잃어버린 얼굴 1895>는 현장감 이상의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스펙터클을 스크린에 오롯이 담기 위해 9대의 4K 카메라 촬영과 5.1채널 사운드 믹싱으로 완성했다. 기존 제작방식에서 나아가 국내 창작뮤지컬 공연 영상화의 교과서가 될 새로운 마스터피스의 등장을 예고한다. 명성황후가 실제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았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해, 스토리에 상상력을 입히고, 역사 속에 박제된 인물을 바로 지금의 시대와 조우하게 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의상부터 무대, 음악, 연출,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국내 여성 창작진의 재해석을 더한 팩션 스토리까지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동양과 서양의 완벽한 융합으로 그려낸 가장 한국적인 통섭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도전장을 내민다.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잃어버린 얼굴 1895>가 공연실황 영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주역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