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기대 속 드디어 오늘 대개봉! #닐 버거 감독의 뉴타입 SF#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제작진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TOP3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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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닐 버거 감독의 뉴타입 SF!

2063년 인류 이주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보이저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오늘 개봉한 가운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보이저스>는 2063년 인류 전멸 위기의 지구, 우성인자로 태어난 ‘30명의 탐사대원들’과 대장 ‘리처드’가 인류의 희망이라고 믿는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먼저, <보이저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우주를 주무대로 한 뉴타입 SF라는 점이다. 극심한 지구온난화로 더 이상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2063년 지구, 인류는 미래 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한 인류 이주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오직 프로젝트만을 위해 우성인자로 만들어진 30명의 아이들은 시스템의 철저한 통제 속에서 격리 훈련을 받고, 휴매니타스호에 탑승해 우주로 향한다. <보이저스>는 <리미트리스>, <다이버전트>를 연출한 닐 버거 감독의 SF 신작으로, 닐 버거 감독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완성된 흥미로운 스토리로 지금껏 본 적 없는 뉴타입 SF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는 미지의 공간 우주로 86년의 항행을 떠난 휴매니타스호와 탐사대원들의 여정을 몰입감 넘치게 그려내며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스크린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2.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제작진의 만남!

<보이저스>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이다. 먼저, <신비한 동물사전>, <더 랍스터>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콜린 파렐이 탐사대장 ‘리처드’ 역을 맡았고, <액스맨> 시리즈,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 쉐리던이 탐사대원 ‘크리스토퍼’ 역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조니 뎁 딸로도 유명한 릴리 로즈 뎁과 <덩케르크> 핀 화이트헤드가 각각 탐사대원 ‘셀라’와 ‘잭’으로 완벽 변신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이저스>는 할리우드 초호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눈길을 끄는데, <엑스맨> 시리즈, <메이즈 러너> 제작진, <설국열차> 매튜 스틸먼 프로듀서와 <어벤져스> 시리즈 아트 디렉터 등 할리우드 초호화 스탭진이 제작에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스케일을 완성했다

#3.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을 담아내다!
<보이저스>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인간 본성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을 담아냈다는 점이다. 극 중 휴매니타스호를 타고 돌아올 수 없는 여정을 떠난 30명의 탐사대원들은 86년의 항행을 위해 철저한 질서가 지켜져야 하는 한정된 탐사선 내에서 매일 ‘블루’라는 용액을 마시며 본성과 욕망을 통제 당한다. 하지만 ‘블루’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대원들로 인해 휴매니타스호는 큰 혼란에 빠진다. <보이저스>는 억누를 수 없는 인간의 자유와 본성에 대한 통찰을 담아내며 선과 악의 탄생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또한, 질서가 무너진 한정된 공간 안에서 발현되는 인간의 욕망과 군중 심리 등 인간 내면에 대한 밀도 높은 고찰을 그려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기발한 세계관 뿐만 아니라 인간 본성과 심리에 대한 흥미로운 메시지를 그려낸 <보이저스>는 지금까지의 우주 SF의 고정관념을 넘어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보이저스>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