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애정이 넘친 최선의 현장! 미공개 현장 스틸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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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일찌감치 각종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의 극찬을 받았으며 시사 이후 국내 언론 역시 이우정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연출과 세 배우의 압도적인 열연에 찬사를 쏟아내 2021년, 올해의 데뷔작 탄생을 알렸다. <메기><수성못> 이재우 촬영감독, <미쓰백><악인전><걷기왕> 한영규 편집기사, [보건교사 안은영]<콜> IMS studio, <당신의 사월><버블 패밀리><한여름의 판타지아> 이민휘 음악감독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방민아가 기꺼이 최선을 다하는 열여덟 ‘강이’로 분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민아의 얼굴을 보여주고, 심달기가 기꺼이 최선을 찾는 열여덟 ‘아람’으로 분해 캐릭터와 하나가 된 연기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한다. <최선의 삶>이 스크린 데뷔작인 한성민은 기꺼이 최선을 만드는 열여덟 ‘소영’으로 주목해야 할 스타 배우의 탄생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하는 현장 사진은 촬영 전부터 실제 찐친처럼 친해진 세 배우의 빛나는 케미와 더불어 열정과 애정이 넘친 최선의 현장을 엿보게 해 관람욕구를 더한다. 함께 있는 모든 순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간 <최선의 삶>은 열여덟을 지나온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것이다.

 

<최선의 삶>은 “영화 <최선의 삶>은 관객에게 위안, 즐거움, 울적함,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고, 관객으로 하여금 때로는 몽상에 잠기도록 만들 것이고, 때로는 웃게 만들 것입니다. 전율에 떨게 만들 것이고, 울게 만들 것이고,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임대형 감독), “최선을 다했지만 서걱거리기만 했던 삶의 어느 시기가 떠오르게 하는 영화. 그 서늘한 상기를 통해 알 수 없는 뜨거운 위로가 찾아왔다.”(김보라 감독), “자기가 겪은 이야기처럼 쓴 임솔아의 소설을 자기가 본 이야기처럼 이우정은 영화로 찍었다. 이 설명하기 힘든 생생함.”(정성일 영화평론가), “섬뜩하고 힘이 세다. 마치 스노볼을 흔들어 그 안을 들여다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화.”(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 “그때의 내게 주는 위로, 처음 세상에 휩쓸리던 학창시절의 나에게 이우정 감독의 <최선의 삶>을 보내고 싶다.”(김나랑 보그 에디터), “당신은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십 대 여성들의 삶을 몰랐다.”(김도훈 영화 저널리스트), “찐으로 닮은 듯한 감독과 배우가 만들어내는 진짜 그때의 그 감정들에 빠져든다.”(주성철 영화 저널리스트), “경로 수정이 결코 쉽지 않은 십 대 소녀들의 감정 내비게이션.”(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십 대 시절의 정의되지 않는 그 예민함과 극렬함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 데뷔작”(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의 평을 얻고 있다. 9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