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의 한국계 미국인 코고나다 감독 X세계적인 배우 콜린 파렐의 만남!
<미나리>의 제작사 A24 신작!
전주돔 전석 매진시키며 최고의 화제작 등극!
오는 4월 28일부터 열리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애프터 양>이 영화제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단연 올해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감독: 코고나다 | 출연: 콜린 파렐,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애프터 양>은 [파친코]의 연출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코고나다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으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작동을 멈추면서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 작가 알렉산더 와인스틴의 원작 [Saying Goodbye to Yang(양과의 안녕)]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공동 연출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미국인 코고나다 감독의 <콜럼버스>에 이은 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콜린 파렐이 아버지 ‘제이크’ 역을 맡았고,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H. 민이 ‘양’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다.
<애프터 양>은 <미나리> 제작사 A24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고,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고, 올해 열린 제37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알프레드 P. 슬로안 상(Alfred P. Sloan Feature Film Prize)’을 수상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음악에는 일본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가 참여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애프터 양>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의 프리미어 상영 후, 2022년 상반기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