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침묵도 아름답게 만드는 눈빛” 정우성, 데뷔 31년 차에도 여전히 새롭고 매력적인 눈빛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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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장인의 작정한 열연, 글로벌 구독자 심장 저격

“정우성의 풍부한 눈빛 덕분에 침묵조차 아름답다”

정우성이 버무려준 멜로의 맛,

글로벌 팬심에 제대로 통했다

정우성 “표정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 작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정우성이 데뷔 31년 차에도 여전히 새롭고 매력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열광케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로, 1995년 아시아 전역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를 원작으로 한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안방 1열을 설렘과 여운으로 물들이며 올겨울 인생 멜로로 각광받고 있다.

 공개 전부터 정우성이 11년 만에 내놓는 멜로 신작으로 주목받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속에서 청각장애를 지닌 화가 차진우를 연기하는 정우성은 그야말로 한껏 깊고 짙어진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소리가 없는 매 순간에도 시청자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특히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실적 한계들로 인해 세상에 보이지 않는 벽을 세웠던 그가 극 중 신현빈으로 인해 자신의 세상을 변화시키고, 길 잃은 새끼 고양이 같은 모습에서 편안한 나무 그늘처럼 변해가는 모습은 그동안 정우성이 수많은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연기와 또 다른 스펙트럼을 형성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신현빈을 향한 정우성의 애정 어린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가슴에 강렬한 설렘을 선사하며, 멜로 드라마의 참맛을 느끼게 하고 있다.

 실제로 정우성은 앞서 디즈니+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는 표정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다. 표정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아도 미세한 표정의 변화 속에 감정 변화나 느낌을 압축해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데뷔 31년차에도 여전히 새로운 정우성의 연기가 결코 허투루 나오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정우성의 멜로 연기를 향한 글로벌 구독자들의 호응 역시 뜨겁다. 디즈니+에서 공개된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만난 구독자들은 “정우성 님을 새롭게 발견하는 드라마입니다. 정말 애청하고 있습니다(che***)”, “정우성은 여전히 포텐이 터지는 배우(sdg***)”, “근래에 스킵 안하고 본 드라마. 정우성 눈빛에 나도 사랑에 빠질 뻔(dan***)”, “정우성 제 2의 전성기가 확실함(gur***)”, “정우성의 표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의 눈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영혼을 감동시키는 드라마(pal***)”, “의심할 여지없이 K-드라마가 만든 최고의 고전 멜로 드라마(sjk***)”, “정우성의 눈빛은 표현력이 너무 풍부해서 침묵조차 아름답다(you***)” 등의 반응으로 감동을 표하고 있다.

 이처럼 ‘멜로장인’ 타이틀을 재확인시킨 정우성의 열연 속에 ‘모처럼 만난 귀한 멜로’라는 극찬을 얻고 있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되며, 오는 1월 15일(월)에 15화가 공개된다.

dlalsgh7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