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뜨거운 기대작 입증하다! “마녀” 풋티지 상영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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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에 대한 애정과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를 보여준

박훈정 감독과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뜨거운 취재 열기 속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분위기

마침내 베일 벗은 <마녀> 풋티지 상영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독창적인 액션 볼거리로 올 여름 새롭게 찾아올 미스터리 액션 <마녀>의 풋티지 상영 제작보고회가 지난 6월 8일(금) CGV압구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신예 김다미와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의 배우 조민수, 박희순을 비롯 충무로 대세 배우 최우식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토대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액션 볼거리로 강렬함을 선사할 영화 <마녀>가 6월 8일(금) CGV압구정에서 풋티지 상영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훈정 감독,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이 참석한 이번 제작보고회에서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마녀>의 예측불가 스토리와 긴장감을 담은 풋티지 하이라이트를 상영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신예 김다미는 “’자윤’이라는 캐릭터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다가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감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 자윤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해 많이 생각하면서 연기하려고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닥터 백’ 캐릭터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민수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고 기대되는 작품이다. 캐릭터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그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전했고 ‘미스터 최’ 캐릭터로 분한 박희순은 “감정 표현을 많이 자제하려고 했다. 감정이 눈으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이를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꼈다. ‘미스터 최’ 캐릭터가 지닌 세월을 보여 드리기 위해 약간의 상처를 얼굴에 냈었다”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귀공자’로 분한 최우식은 “지금까지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마녀>에서는 액션도 강력하게 하고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박훈정 감독은 “네 배우의 조화가 굉장히 잘 이루어진 것 같아서 저 역시도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해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이 선사할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어 박훈정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박희순은 “박훈정 감독님은 모든 장면이 완벽할 때까지 테이크를 갔다. <마녀>에 모든 걸 쏟아 부었고 새로운 작품이 나온 것 같다”고 전해 남다른 노력으로 탄생한 <마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5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소감에 대해 김다미는 “뽑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얼떨떨했다. 그 당시에는 행복한 마음이 컸는데 과연 이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컸다”고 전했다. 이에 박훈정 감독은 “김다미 배우가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보자마자 ‘자윤’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우식은 “처음 연기하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잘한다. 감정 연기를 하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 박희순은 “단언컨대 올해의 신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해 충무로의 새로운 얼굴 김다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자극했다.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조민수는 “‘닥터 백’ 캐릭터를 보고 저라는 것을 몰랐으면 했다. 외형적으로 예쁜 모습보다 캐릭터에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훈정 감독은 “가장 좋은 액션 신은 서사에 맞는 액션이라고 생각을 했고 <마녀>에 맞는 액션을 설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마녀>를 통해 강도 높은 액션을 연기한 최우식은 “리얼함과 포인트를 살리는 액션 연기를 했다.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해 <마녀>만의 차별화된 액션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담아낸 <마녀>는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