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인기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사랑과 거짓말>의 키타무라 타쿠미가 <너와 100번째 사랑>의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의 新여심 스틸러 등장이요!
<너와 100번째 사랑><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사카구치 켄타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사랑과 거짓말> 키타무라 타쿠미!
[<너와 100번째 사랑> 사카구치 켄타로]
[<사랑과 거짓말> 키타무라 타쿠미]
정부가 결혼 상대를 정해주는 세상에서 결혼 파트너 통지를 받게 된 ‘아오이’가 첫사랑 ‘시바’와 자신의 파트너 ‘소스케’ 사이에서 흔들리게 되는 본격 감성 로맨스 <사랑과 거짓말>의 키타무라 타쿠미가 <너와 100번째 사랑>의 사카구치 켄타로에 이어 다정다감한 첫사랑 연기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먼저 국내 SNS에서 ‘남친 짤’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해 5월 개봉한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 <너와 100번째 사랑>에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뽐냈다. 이 영화에서 밴드부의 기타리스트로 변신한 그는 첫사랑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정남의 모습으로 수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 7월에 개봉한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에서는 순수한 마음으로 흑백 영화 속 공주 ‘미유키’만을 바라보는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로 변신, 일본 대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떠오르는 일본의 차세대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 그는 작년 10월 개봉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이 작품에서 어리숙하지만 순수한 ‘나’역을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히 소화해내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키타무라 타쿠미가 8월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감성 로맨스 <사랑과 거짓말>로 돌아온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를 곁에서 지켜주는 ‘시바’역을 맡아 또 한 번 여심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이렇듯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키타무라 타쿠미가 극중에서 사카구치 켄타로에 뒤지지 않는 순수남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꿀 보이스가 돋보이는 키타무라 타쿠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감성 로맨스 <사랑과 거짓말>은 2018년 8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