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스트’문 열어 주지 말라는 데는…이유가 있다! 가지 말라는 데는 이유가 있다던 ‘곤지암’이어 또 한번 극장가에 극강의 공포를 몰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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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더 게스트>가 지난 3월 개봉했던 <곤지암>에 이어 또 한번 관객들의 심장을 조일 예정이다.

<더 게스트> 정체 불명의 공포가 혼자 사는 나에게 찾아온다!

9월, 사람 무섭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더 게스트>는 교통사고로 남편과 청각을 잃은 뒤 혼자 살게 된 ‘세라’가 정체불명의 침임자와 사투를 벌이는 극강 공포 스릴러. 지난 3월 <곤지암>이 곤지암 정신병원이란 특정 장소로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면 <더 게스트>는 정체 불명 ‘낯선 손님’이 극장가에 강렬한 공포 텐션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이자 국내 호러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란 카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지 말라는 곳’을 향한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호기심을 공포 장치로 활용해 약 26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9월 13일 개봉을 앞둔 배려 1도 없는 공포 스릴러 <더 게스트>는 관객들에게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고 경고한다. <곤지암>이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얘기했다면 <더 게스트>는 ‘절대 문 열지 말 것’이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리얼타임 체험 공포’라는 새 공포 장르를 개척한 <REC>제작진의 신작인 <더 게스트>는 1인 가구에게 절대적 공포 대상인 ‘낯선 손님’을 통해 ‘사람 무섭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혼자만의 안락한 공간인 집에 소리 소문 없이 침입한 의문의 낯선 손님의 존재가 벌써부터 온 몸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든다. 무엇보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듯 낯선 손님이 ‘세라’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알고 있는 것은 물론, 마치 내 집처럼 구조를 꿰뚫며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사람’에 대한 공포를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주인공 ‘세라’가 사고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인물이란 설정은 더욱 강렬한 흡입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더 게스트>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한다.

관객들을 향한 배려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정체 불명의 공포를 선사하는 극강 텐션 공포 스릴러 <더 게스트>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