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혜.리 숨겨왔던 남다른 포스가 드러난다 [엘르] 9월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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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 <물괴>로 첫 스크린 도전장을 내민 배우 이혜리가 [엘르] 9월호 화보를 공개한다.

첫 영화, 첫 사극, 첫 액션! 도전이 두렵지 않은 배우 이혜리

남다른 카리스마! 남부럽지 않은 분위기!

볼수록 매력쟁이, 이혜리의 강렬한 화보 공개!

 [사진제공 : 엘르 ]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물괴>로 색다른 변신을 앞둔 배우 이혜리의 강렬한 화보컷을 공개한다.

배우 이혜리는 영화 <물괴>로 첫 스크린 진출이라는 설레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첫 사극이자 첫 액션에 대한 부담감을 열정으로 극복했던 배우 이혜리, 그녀가 화보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뽐낸다. 강렬한 스모키 화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고,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잠깐 넣어둔 채 자신의 또 다른 카리스마를 꺼내 보인 배우 이혜리의 도전은 영화 <물괴>에서도 이어진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혜리는 영화 <물괴>를 향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나조차 낯선 사극 속의 내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겠다는 기대로 생각보다 쉽게 결정했다”며 한 순간에 영화 <물괴>에 사로 잡혔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액션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액션 스쿨 다닐 때 다들 칭찬해 주셔서 더 재미있게 연습했다. ‘그래, 한번 불살라보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첫 액션 연기를 앞두었던 속내를 밝혀 스크린 너머 배우 이혜리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