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가족영화 <봄이가도>가 엔딩의 가슴 뭉클한 여운을 완성시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찬솔의 ‘너와 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떠오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찬솔의 음악으로 완성된 빛나는 엔딩!
섬세한 목소리, 가슴에 쿵 내려앉는 가사와 멜로디로 짙은 여운 남기다!
<봄이가도> 미공개 영상으로 완성한 뮤직비디오 공개로 시선 집중!
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편 등 봄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하루를 담아낸 가족영화 <봄이가도>가 올가을을 책임질 감동 무비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엔딩곡인 이찬솔 음악감독의 ‘너와 나’를 배경으로 <봄이가도>의 미공개 영상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담담하지만 가슴 뭉클한 여운을 오래도록 남기는 영화 <봄이가도>만의 분위기는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담당한 이찬솔 음악감독의 공이 컸다. 이찬솔 음악감독은 싱글 앨범 [눈을 뜨라고]를 발표하며 부드러운 목소리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듯한 포근한 멜로디로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슬픔을 마음에 안고 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하는 엔딩 장면에 사용될 엔딩곡을 고민하던 <봄이가도>의 장준엽, 진청하, 전신환 세 감독은 자연스레 이찬솔 음악감독의 목소리를 떠올렸고 그가 작사작곡한 ‘너와 나’를 엔딩곡으로 택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우주의 회전이 멈추기 전까지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는 곡의 제작의도를 전한 이찬솔 음악감독의 마음을 담아낸 ‘너와 나’의 감성 짙은 멜로디와 가사와 함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봄이가도>의 미공개 영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자아낸다. “아무 말이라도 해봐, 이 침묵을 견딜 수 없어, 무슨 말이라도 해봐, 이대로 보내긴 싫어, 너와 나 영원히 태양이 뜰 때까지, 너와 나 영원히 저 달이 질 때까지, 너와 나 영원히 여기서”라는 가사는 단 하루만이라도 기적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또한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내일을 향한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봄이가도>의 감성적인 영상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올가을 최고의 감성 저격 OST로 손꼽힐 이찬솔의 ‘너와 나’와의 황금빛 콜라보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봄이가도>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