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극장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치>를 비롯해서, 올해 초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 기발한 설정의 공포와 스릴러 영화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호흡곤란 스릴러 <배드 사마리안>이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년 극장가, 기존 스릴러 장르에 기발한 설정을 더한 작품들이 흥했다!
“소리내면 죽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SNS 추격 스릴러” <서치> 이을
“구하면 죽는다” <배드 사마리안> 하반기 최고 기대작 등극!
최근 극장가에 독특한 컨셉과 설정으로 관객들의 공포와 긴장감을 더하는 작품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는다는 신선한 공포감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가시지 않는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사라진 딸을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는다는 기발한 설정의 추적 스릴러 <서치>는 8월 29일 개봉 이후 역주행에 성공하여 지난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있다. 101분이라는 러닝타임을 OS 운영체제, 모바일 화면으로만 구성하여 21세기에서만 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스릴러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 이어 오는 10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드 사마리안>이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서치>의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화가 끝나면 손톱이 남아 있지 않는다!” <배드 사마리안>
극한의 긴장과 높은 몰입도로 2018년 하반기 최고의 스릴러 등극 예고!
영화 <배드 사마리안>은 발렛파킹을 이용해 빈집을 터는 주인공이 마세라티를 타고 온 손님의 집을 털다가 그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되고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되는 극한의 호흡곤란 스릴러로 이제까지 본적없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10월 극장가에 선보일 <배드 사마리안>은 빈집털이범인 주인공이 더 악한 자를 만나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아내 새로운 스릴러 탄생을 예고 하고 있다. 또한 영화 곳곳에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이면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맞이하는 순간 순간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공포심을 담아 영화가 전달하는 긴강과 공포감에 현실감과 공감대를 담아냈다. <배드 사마리안은> 북미 개봉 이후 “영화가 끝나면 손톱이 남아 있지 않는다” (New York Observer), “히치콕이 감탄할 스릴러” (Solzy at the Movies), “대담하게 미쳤다” (Los Angeles Times), “논리와 비논리를 넘나드는 충격” (National Post) 등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새롭고 대담한 스타일의 스릴러를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피터 잭슨의 선택을 받은 로버트 시한과 영국 인기 드라마 [닥터후]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비드 테넌트가 각각 악한 자와 더 악한자를 연기해 신뢰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