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만점 원초적 꽃남들! 눈이 호강하는 10월 극장을 두드려라! 로버트 시한 X 티모시 샬라메 X 니콜라스 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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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극장가에 할리우드 꽃남들이 몰려온다. 호흡곤란 스릴러 <배드 사마리안>의 로버트 시한을 비롯해 <핫 썸머 나이츠> 티모시 샬라메, <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가 그 주인공들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친 연기력 미친 외모로 올 가을 극장가 훈훈하게 달굴 라이징스타 3인 화제!

피터 잭슨이 선택한 배우 <배드 사마리안>의 로버트 시한부터

<핫 썸머 나이츠>티모시 샬라메 & <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까지!

[왼쪽부터 : <배드 사마리안> 로버트 시한 / <핫 썸머 나이츠> 티모시 샬라메 / <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 ]

2018년 가을 극장가에 각자의 뚜렷한 개성으로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세 남자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드 사마리안>의 로버트 시한부터 <핫 썸머 나이츠> 티모시 샬라메, <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까지 극장가에 ‘훈남 3인방 주의보’를 내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매력 부자 로버트 시한은 구할 것인가 VS 외면할 것인가. 피투성이로 감금된 여성을 발견한 한 남자의 호흡곤란 스릴러 <배드 사마리안>에서 주인공 ‘션’을 연기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로버트 시한은 <섀도우 헌터 : 뼈의 도시>, <지오스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영국 인기 드라마 [미스핏츠]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로 이번 영화 <배드 사마리안>에서 지금 껏 보여준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가 연기한 ‘션’은 발렛파킹을 이용해 고객들의 빈집을 털며 생계를 유지하는 인물.  우연히 감금된 여성을 발견하고 그녀를 구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는 윤리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내적 갈등 연기를 섬세하게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여성을 감금한 연쇄살인마에 맞서며 남성스러운 면모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닥터후] 시리즈로 영국의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연기파 배우 데이비트 테넌트와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쳐 10월 극장가 스릴러 속에서 빛나는 배우의 매력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핫 썸머 나이츠>의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3월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이번 영화 에서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로 변신해 위험천만한 첫 비즈니스, 아슬아슬한 첫 사랑을 완벽하게 성공해 내고 싶은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을 연기한다. 그는 10대 소년의 성장통이 담긴 강렬하고 짜릿한 여름을 그린 이 영화를 통해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아역부터 지금까지 대작들과 예술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니콜라스 홀트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극중 천재 작가 ‘셀린저’ 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는 앞선 출연작들을 통해 갈고 닦은 세련된 연기력과 표현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