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부터 ‘베놈’ 톰 하디, ‘암수살인’ 주지훈까지! 10월 극장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색다른 캐릭터 열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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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극장가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 10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색다른 캐릭터 열연이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0월 18일 개봉을 앞둔 올 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 <베놈> 톰 하디, <암수살인> 주지훈 등이 그 주인공.

아웃사이더 천재 작가로 가을 감성 자극하는 <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

영웅인가, 악당인가! 빌런 히어로로 변신한 <베놈> 톰 하디!

7개의 암수살인을 자백한 사이코패스 <암수살인> 주지훈!

10월 극장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 캐릭터 변신으로 관객 시선 집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1위, 전 세계 청춘들을 매혹시킨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넘치는 영화”(mink****)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10월 극장가에서 사랑받는 영화들의 공통점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색다른 캐릭터 열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밀밭의 반항아> 니콜라스 홀트, <베놈> 톰 하디, <암수살인> 주지훈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10월 3일 개봉한 <베놈>과 <암수살인>은 이전 작품에서 남친미(美)를 풍기며 여심을 사로잡은 톰 하디와 주지훈이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덩케르크>(2017), 레전드(2015)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톰 하디는 <베놈>을 통해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에서 외계 생물체의 공격을 받고 돌연변이로 변해 난폭한 힘을 휘두르게 된 빌런 히어로 ‘베놈’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처음으로 1편과 2편이 모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훤칠한 기럭지를 살린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연쇄살인을 고백하며 형사와 치열한 심리게임을 벌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완벽하게 연기해 찬사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오는 10월 18일 개봉 예정인 올 가을 최고의 아트버스터 <호밀밭의 반항아>에서 아웃사이더 천재 작가로 지적인 변신에 성공한 니콜라스 홀트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어바웃 어 보이>(2002)에서 책임감 없는 싱글남 휴 그랜트를 일깨워주는 귀여운 아역 ‘마커스’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드라마 [스킨스]로 스타덤에 오른 니콜라스 홀트는 <엑스맨> 시리즈, <웜 바디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번 <호밀밭의 반항아>에서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지적인 면모는 물론 방황하는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까지 생생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호밀밭의 반항아>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은 “니콜라스 홀트의 특수분장 없는 얼굴을 드디어 볼 수 있다니 ㅠㅠ”(네이버 sjdu****), “믿고 보는 니콜라스 홀트! 천재 작가와도 찰떡입니다~”(인스타그램 wuoo****)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