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설렘 지수를 높여줄 어게인 심쿵 로맨스 <28세 미성년>부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퍼스트맨>까지, 다채로운 케미가 돋보이는 화제작들이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
대체불가 케미로 극장가 이슈 등극! 이 영화 캐스팅 잘하네~♥
<28세 미성년><크레이지 리치 아시안><퍼스트맨>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각양각색 케미스트리에 이목 집중!
아시아의 첫사랑 아이콘 왕대륙의 로맨스 귀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게인 심쿵 로맨스 <28세 미성년>부터, 할리우드를 뒤흔든 로맨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SF <퍼스트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들 속 캐릭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오는 10월 18일 개봉을 앞둔 <퍼스트맨>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간 ‘닐 암스트롱’의 위대한 여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퍼스트맨>만의 화려한 캐스팅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라랜드>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라이언 고슬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주에서 가장 의지가 강한 남자로 변신했다. 그와 호흡을 맞춘 배우 클레어 포이는 <달링>을 통해 앤드류 가필드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닐 암스트롱의 아내 ‘자넷 암스트롱’ 역을 맡아 완벽한 멋쁨 케미로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하며 할리우드를 강타한 로맨스 코미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중국계 미국인인 뉴욕 대학교 경제학 교수 ‘레이첼 추’(콘스탄스 우)가 남자친구 ‘닉 영’(헨리 골딩)과 함께 싱가포르에 방문해 그의 부유한 가족들을 만나면서 겪는 일을 재치 있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 할리우드 영화에서 늘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던 아시아계 배우들이 이 영화로 집중 조명을 받으며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 이슈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계인 아콰피나와 켄 정을 비롯, 싱가포르, 대만, 일본,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아시안 배우들이 총집결, 지금껏 본 적 없는 캐스팅으로 국내에서도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퍼스트맨><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이어 <28세 미성년>은 오는 11월, 개봉과 동시에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극장가를 달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28세 미성년>은 현실적인 짝사랑 바라기 스물여덟 ‘량시아’와 솔직무모 첫사랑 직진녀 ‘량시아’가 오락가락 그려가는 판타지 스위치 로맨스.
마법의 초콜릿만 먹으면 열일곱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28세 미성년>만의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관전 포인트는 바로 대체불가 찰떡 캐스팅.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역을 통해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완벽 저격한 아시아의 첫사랑 아이콘 왕대륙이 이번에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역대급 캐릭터로 극장가 귀환을 알렸다. 그는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 열일곱 ‘량시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량시아’를 찾기 위해 SNS에 지하철 연인을 찾는다는 게시물을 올리는 패기와 박력, 얼굴까지 모두 갖춘 마성의 직진남 ‘얀’ 역을 맡아, 아시아 대표 여심저격 ‘심쿵’의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니니는 난징 대학살을 소재로 한 영화 <진링의 13소녀>를 통해 장예모 감독의 뮤즈로 떠올랐을 뿐만 아니라, 구찌의 뮤즈이자 패션아이콘으로 각종 CF를 섭렵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그녀는 열일곱과 스물여덟을 오가는 ‘량시아’ 역을 맡아, ‘얀’ 역을 맡은 왕대륙과 함께 달콤한 첫사랑 영화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자체만으로도 화제력甲인 두 배우가 만나 보여주게 될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그들의 달콤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금 소녀가 나타나길 기다려! 열일곱과 스물여덟을 오가며 두 명의 내가 그려가는 어게인 심쿵 로맨스 <28세 미성년>은 오는 11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