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사랑스러운 4마리의 댕댕이가 출연하는 영화 <베일리 어게인>과 스펙터클한 공룡들이 대거 등장하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연결고리가 공개돼 관객들 반응이 뜨겁다.
패밀리 무비 대표 제작사 엠블린 엔테테인먼트 작품! 작품성 보장! 꿀잼 보장!
공룡에 이어 이번엔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댕댕이 4마리가 관객들 마음 저격!
최소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단짠 인생들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라이프 어드벤처 <베일리 어게인>이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작품은 명실상부 25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쥬라기’ 시리즈다. 다이노 무비의 바이블로 알려진 작품인 만큼 올해 6월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해 또 한번 흥행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E.T.>(1982), <맨 인 블랙>(1997), <A.I.>(2001), <터미널>(2004) 등 전 연령의 사랑을 받는 명작을 제작해 할리우드 대표 패밀리 무비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다가오는 11월에 또 하나의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인 <베일리 어게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흥행 보증 수표이자 ‘믿고 보는 제작사’인 만큼 남녀와 세대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베일리 어게인>은 뉴욕타임즈 52주 베스트셀러 원작 [베일리 어게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미국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한국을 포함한 29개국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만큼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원작의 영화화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본 건 다름 아닌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 스튜디오였다. 전지적 댕댕이 시점으로 그려지는 독특한 전개, 재치와 감동이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영화화에 대한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본 것이다. 영화로 탄생한 <베일리 어게인>은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해 제작비의 10배에 달하는 2억 달러 수익 달성 대기록을 세워 그 흥행성을 증명했다. 이미 각기 다른 매력의 사랑스러운 댕댕이들이 대거 등장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길버트 그레이프>(1993), <하치 이야기>(2010)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던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