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3일 개봉을 확정지은 장예모의 신작 <삼국-무영자>가 최고의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적벽대전>, <안시성>에 이어 액션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무협 액션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채워줄 단 하나의 영화!
<안시성><적벽대전>에 이어 극장가를 평정할 <삼국-무영자> 기대감 최고조!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삼국-무영자>가 <적벽대전>, <안시성>에 이어 전장을 고스란히 옮긴 압도적인 스케일과 현장감을 선사하는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액션 명장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은 중국 대륙의 통일을 꿈꾸는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중국 역사서 ‘삼국지’를 그대로 담아낸 스토리와 중국 최고의 배우 양조위, 금성무, 장첸의 열연이 더해져 자타공인 무협 액션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서, 삼국시대 5,000명의 군대로 20만 명의 당 대군을 물리친 고구려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안시성>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폭발적인 액션을 성공적으로 보여주며 무협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주자로 주목받았다.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힌 주필산 전투를 비롯해 디테일한 전투신을 완성하기 위해 스카이워커, 드론, 로봇암 등 최첨단 촬영 장비와 VFX 기술이 총동원되며 액션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13일에는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삼국-무영자>가 무협 액션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삼국-무영자>는 권력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닮은 자를 대역으로 내세우면서 벌어지는 왕과 장군 그리고 그의 아내 사이에 얽힌 욕망, 음모, 배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삼국지 역사의 도시 ‘징저우’를 배경으로 5년이 넘는 제작 기간 끝에 완성된 이 작품은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2회 런던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돼 세계적인 거장의 품격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이제 장예모 감독의 필모그래피 하면, <삼국-무영자>가 먼저 떠오를 것 같다”(네이버_rna****), “영상이 다한 영화” (네이버_alo****), “무채색만으로 그려낸 극강의 아름다움” (왓챠_천**), “미장센, 사운드, 스토리, 연기, 연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 (왓챠_이**) 등 반응을 쏟아내, 올겨울 화려한 귀환을 알린 장예모 감독의 <삼국-무영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