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0도 파노라마 화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여정
–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X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서 개봉한 영화 ‘언더독’ 스크린X의 270도 파노라마 스틸과 하이라이트 영상 2탄(https://www.youtube.com/watch?v=F_hqAGKJ030)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스틸과 영상은 3면 화면 위로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박진감 넘치는 화면이 스크린X 관람을 자극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 색다른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정면 화면을 중심으로 좌, 우로 넓게 펼쳐진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에 펼쳐지는 수채화 같은 풍경이 애니메이션 세계에 빠진 듯한 느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왼쪽 화면에서 정면 스크린을 지나 오른쪽 화면으로 이동하는 스크린X만의 신선한 연출력이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스틸과 함께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2탄은 스크린X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시켜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확인시켜준다. 특히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와 우연히 만난 거리 생활의 고참 ‘짱아’ 일당과 함께 고라니 사냥 장면의 스크린X 장면은 역동적인 움직임과 실제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풍경이 조화를 이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을 즐거움을 전한다.
‘언더독’은 하루 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흥행 신화를 세운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7년만의 신작이다. ‘언더독’ 스크린X 버전은 사전 기획 및 제작 단계에서부터 오성윤, 이춘백 감독과 제작사, 스크린X 스튜디오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특히 스크린 좌우 대칭 2D 영상을 제작사에서 직접 제작한 경우는 국내에서 이번 사례가 최초로, 스크린X 버전에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