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세지의 영화
‘어린 의뢰인’ 제작보고회가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된 제작보고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과 주연배우 이동휘, 유선 배우는 물론,
피해아동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최명빈, 이주원 어린이도 함께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나쁜 어른들이 이 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는 이주원 군의 발언은 이 영화의 취지와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