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사탄의 인형>이 중독성 짙은 ‘처키’의 버디송 영상을 공개하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개봉과 함께 색다른 엔터테이닝 공포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탄의 인형>이 죽음을 부르는 ‘처키’의 버디송 영상을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탄의 인형>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공포.
이번에 공개된 버디송은 죽을 때까지 앤디의 유일한 친구가 되고 싶은 AI 인형 ‘처키’의 소망이 담긴 노래이다. ‘처키’를 연기한 전설적 배우 마크 해밀이 직접 부른 버디송은 귀에 익은 듯 중독성 강한 멜로디, “넌 나의 친구, 죽을 때까지”라는 가사와 함께 ‘처키’와 앤디의 첫 만남부터 즐거웠던 순간들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통제 불가능한 공포의 대상으로 돌변한 ‘처키’의 소름 끼치는 놀이가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며 차원이 다른 공포와 재미를 선사한다. <사탄의 인형>의 팬들은 “버디 노래는 중독성 있는듯 나도 모르게 따라함”(@maje***), “영화노래가 제일 무섭고 중독성 쩔어요”(@hong***), “You are my buddy until the end~집갈때까지 불렀다”(@tpqm***) 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버디송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처키임ㅋㅋㅋ 아 존잼”(@happ***), “새롭게 돌아온 처키 더 잔인하고 더 강력하게 돌아왔네요”(@kim0***), “매우 훌륭한 재해석. 이정도면 부활할만 하다”(@seok***), “에이아이로 진화한 처키 신박하다”(@tkdr***) 등 <그것> 제작진의 완벽한 리부트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AI ‘처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 재밌고 쫄깃한 영화 ^^”(@medo***), “4DX로 보면 더 신날까 싶어 n차 고민중”(@blac***), “진짜 재밌고 무섭고 사람 들었다 놨다함”(@z5uu***),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긴장감 쫄깃 쫄깃~!!!꿀잼~!!”(@anne***) 등 재미와 공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호러 영화 <사탄의 인형>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렇게, 최첨단 AI 인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처키’만의 엔터테이닝 공포는 호러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호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올여름 최고의 호러테이닝 무비 <사탄의 인형>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